1월 13일 월요일 오후 7시 40분 MBC 에브리원에서는 CCTV에 포착된 다양한 사건, 사고들을 다루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 ‘히든아이’가 방송된다.
사건·사고 속 주요 장면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현장 네 컷’에선 ‘멱살 잡고 ㅎㄷㄷ 너무 떨렸어요’가 소개됐다. 매장에 사람이 없는 틈을 노려 절도를 시도한 남성을 사정없이 패대기친 여직원의 행동에 출연진들은 환호했고, 김동현은 “분명 유도를 배우신 분!”이라며 확신했다. 이 용감한 직원의 정체가 밝혀지자 현직 형사 이대우는 “경찰로 들어왔어야 할 아까운 인재”라며 아쉬워했다고. 한편, 소변 범벅이 된 배달 음식의 등장에 출연진들은 인상을 찌푸렸지만, 예상치 못한 테러범의 정체에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저 녀석을 어떻게 할 거야~”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열여섯 번째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강력범죄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장소 ‘1위’가 공개된다. 여성 전용 원룸에 무단 침입한 남성이 복도에 놓인 ‘이것’의 냄새를 맡자 출연진들은 충격에 빠졌고, 김성주는 “정신적으로 문제 있어 보인다”며 질색했다. 변태 음침男의 범행을 본 소유는 “모 프로그램에 출연한 뒤 창문에 비친 풍경으로 자신의 집을 유추해 현관문을 두드리거나 쪽지를 붙여두고 간 사생들이 있었다”며 고충을 호소했다. 가장 편안하고 익숙한 공간이지만,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는 ‘이곳’이 어디일지, 정답과 함께 CCTV에 찍힌 사건의 진실이 밝혀질 예정이다. 최근 소유는 KBS ‘바디멘터리’에 출연해 외모와 몸무게에 대한 압박으로 공황장애를 겪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소유는 “무대에 올라가면 카메라도 못 보겠더라. 사람들이 저한테 다 욕하는 것 같고 너무 무서웠다. 병원에 갔더니 공황장애라고 하더라. 그때 당시에는 정신과에서 약을 처방받는 걸 쉬쉬해야 했다”고 밝혔다.
끝나지 않는 복수전 ‘보복 범죄’! 작은 마찰이 복수의 악순환으로 치닫는 상황을 들여다본다. ‘담배 피우지 마’ 한마디에 식당을 박살 낸 10대들의 행패를 본 김동현은 “나한테 걸려야 되는데. 싸우자 제발!”이라며 분노를 참지 못하고 샤우팅을 날렸다. 심지어 뻔뻔하게 나오는 부모들의 태도에 박하선은 “그 부모에 그 자식이다”라며 치를 떨었다. 이어, 김동현은 체육관에서 벌어진 보복 범죄 사건에 대해 털어놨는데. 한 남성 회원이 체육관 코치와 스파링을 한 뒤 앙심을 품고 코치를 칼로 찌른 상황을 회상하며 “무서워서 현타왔다”고 고백했다. 그동안 3COPS가 범인에게 받았던 보복성 협박 경험 또한 1월 13일 월요일 오후 7시 40분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사건·사고 속 주요 장면을 사진으로 기록하는 ‘현장 네 컷’에선 ‘멱살 잡고 ㅎㄷㄷ 너무 떨렸어요’가 소개됐다. 매장에 사람이 없는 틈을 노려 절도를 시도한 남성을 사정없이 패대기친 여직원의 행동에 출연진들은 환호했고, 김동현은 “분명 유도를 배우신 분!”이라며 확신했다. 이 용감한 직원의 정체가 밝혀지자 현직 형사 이대우는 “경찰로 들어왔어야 할 아까운 인재”라며 아쉬워했다고. 한편, 소변 범벅이 된 배달 음식의 등장에 출연진들은 인상을 찌푸렸지만, 예상치 못한 테러범의 정체에 프로파일러 권일용은 “저 녀석을 어떻게 할 거야~”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열여섯 번째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강력범죄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장소 ‘1위’가 공개된다. 여성 전용 원룸에 무단 침입한 남성이 복도에 놓인 ‘이것’의 냄새를 맡자 출연진들은 충격에 빠졌고, 김성주는 “정신적으로 문제 있어 보인다”며 질색했다. 변태 음침男의 범행을 본 소유는 “모 프로그램에 출연한 뒤 창문에 비친 풍경으로 자신의 집을 유추해 현관문을 두드리거나 쪽지를 붙여두고 간 사생들이 있었다”며 고충을 호소했다. 가장 편안하고 익숙한 공간이지만, 범죄의 표적이 될 수 있는 ‘이곳’이 어디일지, 정답과 함께 CCTV에 찍힌 사건의 진실이 밝혀질 예정이다. 최근 소유는 KBS ‘바디멘터리’에 출연해 외모와 몸무게에 대한 압박으로 공황장애를 겪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소유는 “무대에 올라가면 카메라도 못 보겠더라. 사람들이 저한테 다 욕하는 것 같고 너무 무서웠다. 병원에 갔더니 공황장애라고 하더라. 그때 당시에는 정신과에서 약을 처방받는 걸 쉬쉬해야 했다”고 밝혔다.
끝나지 않는 복수전 ‘보복 범죄’! 작은 마찰이 복수의 악순환으로 치닫는 상황을 들여다본다. ‘담배 피우지 마’ 한마디에 식당을 박살 낸 10대들의 행패를 본 김동현은 “나한테 걸려야 되는데. 싸우자 제발!”이라며 분노를 참지 못하고 샤우팅을 날렸다. 심지어 뻔뻔하게 나오는 부모들의 태도에 박하선은 “그 부모에 그 자식이다”라며 치를 떨었다. 이어, 김동현은 체육관에서 벌어진 보복 범죄 사건에 대해 털어놨는데. 한 남성 회원이 체육관 코치와 스파링을 한 뒤 앙심을 품고 코치를 칼로 찌른 상황을 회상하며 “무서워서 현타왔다”고 고백했다. 그동안 3COPS가 범인에게 받았던 보복성 협박 경험 또한 1월 13일 월요일 오후 7시 40분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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