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이 아쉬운 패션 센스를 보였다.
지난 9일 오후, MBC는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모텔 캘리포니아'(극본 이서윤, 연출 김형민 이재진, 약칭 '모텔캘리')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작품의 주연 배우 이세영, 최민수, 나인우, 김태형, 최희진과 김형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세영은 짧은 길이의 레더 스커트에 레이스업 부츠를 신었다. 종아리를 1/3 이상 가리는 부츠는 다소 답답함을 선사했다. 특히 흰 피부의 종아리와 검정색 부츠는 대비감이 배가 되어 아쉬운 비율을 만들어냈다. 차라리 힐이나 롱부츠를 신는 것이 나아보인다. 이세영의 부츠는 명품 브랜드 J사의 스칼렛 앵클 부츠다. 가죽 레이스를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엮어 보이지 않는 스티치로 고정한 갑피의 코르셋 디테일이 특징이다. 가격은 224만원을 호가한다.
한편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 모텔을 배경으로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다. 웹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 삼아 드라마로 각색됐다. 평범하지 않은 배경과 혼혈 외모로 녹록지 않은 삶을 살아온 지강희 역은 이세영이, 강희와 첫사랑에 빠지는 천연수 역은 나인우가 연기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지난 9일 오후, MBC는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에 위치한 사옥 골든마우스홀에서 '모텔 캘리포니아'(극본 이서윤, 연출 김형민 이재진, 약칭 '모텔캘리') 제작발표회를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작품의 주연 배우 이세영, 최민수, 나인우, 김태형, 최희진과 김형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세영은 짧은 길이의 레더 스커트에 레이스업 부츠를 신었다. 종아리를 1/3 이상 가리는 부츠는 다소 답답함을 선사했다. 특히 흰 피부의 종아리와 검정색 부츠는 대비감이 배가 되어 아쉬운 비율을 만들어냈다. 차라리 힐이나 롱부츠를 신는 것이 나아보인다. 이세영의 부츠는 명품 브랜드 J사의 스칼렛 앵클 부츠다. 가죽 레이스를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엮어 보이지 않는 스티치로 고정한 갑피의 코르셋 디테일이 특징이다. 가격은 224만원을 호가한다.
한편 '모텔 캘리포니아'는 시골 모텔을 배경으로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여자 주인공이 12년 전 도망친 고향에서 첫사랑과 재회하며 겪는 우여곡절 첫사랑 리모델링 로맨스 드라마다. 웹소설 '홈 비터 홈'을 원작 삼아 드라마로 각색됐다. 평범하지 않은 배경과 혼혈 외모로 녹록지 않은 삶을 살아온 지강희 역은 이세영이, 강희와 첫사랑에 빠지는 천연수 역은 나인우가 연기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