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억 자가 박나래 으리으리한 홈짐에서 운동 삼매경 뱃살 쏙 들어가매미킴

박나래가 쏙 들어간 뱃살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0일 유튜브 채널 '매미킴 TV'에는 "주짓수 처음 하는 사람들 (WITH. 설인아 박나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박나래는 전문 헬스장 부럽지 않은 홈짐에서 싯 업 15개를 8세트, 스쿼트 15개를 8세트, 최종 목표 턱걸이 10개 등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어진 영상에서 김동현은 '놀토' 촬영장에서 박나래의 대기실을 급습했다. 박나래는 먹고 있는 고구마를 보여주며 "짬뽕 나왔는데 짬뽕 면 하나도 안 건드렸다"라고 어필했다.

김동현은 "고구마도 당이 엄청 많다. 우리 선수들도 고구마가 몸에 좋은데 찌거나 구우면 당이 엄청 높아서 생고구마를 먹는 게 제일 좋다. 생고구마를 드셔라"라고 조언했다.

이어 박나래는 "누구보다 뜨거운 크리스마스이브를 보내겠다"며 크리스마스이브에도 독하게 운동했다.

헬스장에서 박나래를 만난 김동현은 "배가 쏙 빠졌어. 잠깐만. 와 진짜 살이 많이 빠졌다"고 박나래의 날씬해진 모습을 보고 놀라워했다.

박나래는 턱걸이하는 모습도 공개했다. 그는 "목표는 10개다"라고 했지만 총 12개를 해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동현은 "마지막 하나는 노 반동으로 올라갔다. 6개였는데 2배가 됐다. 이게 사실 뭐 정확하게 안 폈다고 해도 뭐 사실 여기서도 힘으로 올라가기가 쉽지 않은 건데, 대박이다"라고 칭찬했다.
박나래는 독하게 운동한 덕분에 몰라보게 쏙 들어간 뱃살을 보여주며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을 알렸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2021년 서울 용산구 이태원 단독주택을 55억 원에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후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집 내부를 공개한 바 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55억 자가' 박나래, 으리으리한 홈짐에서 운동 삼매경 "뱃살 쏙 들어가"('매미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