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출신 지민이 생일 카페 개최 및 유튜브 채널 개설 소식을 전했다.
지민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생일 카페를 연다고 밝혔다. 지민은 "추운 날씨에 독감이 유행인데 다들 안녕하시냐"며 입을 뗐다. 이어 '1월 8일 제 생일에 여러분을 만나 뵈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모두 마음이 무거운 시기라 조심스럽지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어서 생일 파티가 아닌 생일 카페를 준비하기로 했다. 짐짝이(팬덤명)시라면 지민이가 생일선물로 커피를 드린다"고 설명했다. 지민은 "기다리고 있겠다. 마음이 힘든 시기 우리 서로 위로하며 꼭 안아주기로 하자"고 덧붙였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응, 만나고 싶어"라는 문구가 담겼다. 유튜브 채널도 만든다. 지민은 "2025년을 맞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게 됐다"며 "첫 업로드 일은 곧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민은 지난 2020년 전 멤버 권민아의 왕따 폭로로 팀을 탈퇴했다. 당시 권민아는 지민이 10년간 자신을 괴롭혔다고 주장했다. 이후 꾸준히 지민을 언급하던 권민아는 지난해 10월 더 이상 지민을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지민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생일 카페를 연다고 밝혔다. 지민은 "추운 날씨에 독감이 유행인데 다들 안녕하시냐"며 입을 뗐다. 이어 '1월 8일 제 생일에 여러분을 만나 뵈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모두 마음이 무거운 시기라 조심스럽지만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고 싶어서 생일 파티가 아닌 생일 카페를 준비하기로 했다. 짐짝이(팬덤명)시라면 지민이가 생일선물로 커피를 드린다"고 설명했다. 지민은 "기다리고 있겠다. 마음이 힘든 시기 우리 서로 위로하며 꼭 안아주기로 하자"고 덧붙였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는 "응, 만나고 싶어"라는 문구가 담겼다. 유튜브 채널도 만든다. 지민은 "2025년을 맞아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게 됐다"며 "첫 업로드 일은 곧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민은 지난 2020년 전 멤버 권민아의 왕따 폭로로 팀을 탈퇴했다. 당시 권민아는 지민이 10년간 자신을 괴롭혔다고 주장했다. 이후 꾸준히 지민을 언급하던 권민아는 지난해 10월 더 이상 지민을 언급하지 않겠다고 밝히며 눈길을 끌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