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과 채수빈이 신혼부부 포스로 달달함을 과시했다.
2일 MBC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지금 거신 전화는 메이킹] '지거전' 9~10회 스페셜 메이킹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9~10회에 나오는 극중 인물 백사언(유연석 분)과 채수빈(홍희주 분)의 침대 장면과 데이트 장면 등이 담겼다.
유연석은 극중 아내 채수빈을 깨우기 위해 간지러움을 태우는 장면을 연기했다. 신혼부부처럼 달달한 아침을 연출을 두 사람은 촬영을 마무리한 후에도 장난을 치며 커플 케미를 자랑했다. 이어 채수빈과 유연석은 유치한(?) 농담을 주고받으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캠핑을 간 두 사람은 서로 뜨거울까 봐 걱정하며 조심스럽게 음식을 먹여주는 모습으로 다정함을 과시했다.
다음 장면에서 커플룩으로 나타난 유연석과 채수빈은 스태프들의 추천으로 리본 포즈를 하며 실제 커플같이 환상 호흡을 자랑했다.
극중 대변인실 행사에 참여한 유연석과 채수빈은 수어 장면을 함께 준비하며 즉석에서 애드리브까지 소화해 완성도 높은 장면을 연출해냈다. 마지막으로 유연석이 극중 아내 채수빈을 지키기 위해 납치범과 격하게 싸우는 장면을 촬영했다. 그는 순식간에 감정에 몰입하며 집중력 있게 살벌한 액션 신을 소화해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2일 MBC 드라마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지금 거신 전화는 메이킹] '지거전' 9~10회 스페셜 메이킹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9~10회에 나오는 극중 인물 백사언(유연석 분)과 채수빈(홍희주 분)의 침대 장면과 데이트 장면 등이 담겼다.
유연석은 극중 아내 채수빈을 깨우기 위해 간지러움을 태우는 장면을 연기했다. 신혼부부처럼 달달한 아침을 연출을 두 사람은 촬영을 마무리한 후에도 장난을 치며 커플 케미를 자랑했다. 이어 채수빈과 유연석은 유치한(?) 농담을 주고받으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캠핑을 간 두 사람은 서로 뜨거울까 봐 걱정하며 조심스럽게 음식을 먹여주는 모습으로 다정함을 과시했다.
다음 장면에서 커플룩으로 나타난 유연석과 채수빈은 스태프들의 추천으로 리본 포즈를 하며 실제 커플같이 환상 호흡을 자랑했다.
극중 대변인실 행사에 참여한 유연석과 채수빈은 수어 장면을 함께 준비하며 즉석에서 애드리브까지 소화해 완성도 높은 장면을 연출해냈다. 마지막으로 유연석이 극중 아내 채수빈을 지키기 위해 납치범과 격하게 싸우는 장면을 촬영했다. 그는 순식간에 감정에 몰입하며 집중력 있게 살벌한 액션 신을 소화해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편, MBC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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