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이 새해 인사를 건넸다.
1일 배우 문근영은 개인 채널에 "격분했던 일로, 황망했던 일로 맞이한 연말이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어떤 미래를 희망해야 할지, 어떤 위로를 건네야 할지 마음을 다해 곰곰이 생각하게 합니다"라며 "부디 2025년에는 모두가 평안한 해였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바랐다.
특히, 문근영은 "모두 몸도 마음도 아프지 않은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작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전해지길 간절히 바라며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새해 인사를 전했다.
희귀병인 구획증후군 투병을 고백했던 문근영은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2'로 약 3년 만에 복귀, 광신도 집단의 선동가 햇살반 선생 역을 맡아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다음은 문근영 입장 전문
격분했던 일로, 황망했던 일로 맞이한 연말이었습니다.
어떤 미래를 희망해야 할지, 어떤 위로를 건네야 할지
마음을 다해 곰곰이 생각하게 합니다.
부디 2025년에는 모두가 평안한 해였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몸도 마음도 아프지 않은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작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전해지길 간절히 바라며-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1일 배우 문근영은 개인 채널에 "격분했던 일로, 황망했던 일로 맞이한 연말이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어떤 미래를 희망해야 할지, 어떤 위로를 건네야 할지 마음을 다해 곰곰이 생각하게 합니다"라며 "부디 2025년에는 모두가 평안한 해였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바랐다.
특히, 문근영은 "모두 몸도 마음도 아프지 않은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작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전해지길 간절히 바라며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새해 인사를 전했다.
희귀병인 구획증후군 투병을 고백했던 문근영은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2'로 약 3년 만에 복귀, 광신도 집단의 선동가 햇살반 선생 역을 맡아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다음은 문근영 입장 전문
격분했던 일로, 황망했던 일로 맞이한 연말이었습니다.
어떤 미래를 희망해야 할지, 어떤 위로를 건네야 할지
마음을 다해 곰곰이 생각하게 합니다.
부디 2025년에는 모두가 평안한 해였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몸도 마음도 아프지 않은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작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전해지길 간절히 바라며-
202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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