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이럴거면 비지니스석 왜 타는거야ㅠㅠ ktx 1인 좌석처럼 만들어주시든가여ㅠㅠㅠ 여성분아 제발 애교부리지마세여 제에에에발!!!"이라며 거듭 분노를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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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역시 슬픈 표정의 제츠처를 취해 홍석천의 개구진 행동에 센스있게 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971년생으로 올해 나이 53세인 홍석천은 대한민국의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을 바꾼 선구자로 유명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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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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