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남편의 컴백을 앞두고 SNS 활동을 복귀했다.
17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 끝 시린 12월, 따뜻한 온기로 채우는 연말이기를.. 피아노 연습 시간 지루하지 않도록 준재가 선생님 역할이 되어 종 칠 때까지 쳐야 하는 놀이 중"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브이넥 니트를 입고서 턱을 괴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은은한 미소가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눈 내리는 풍경 영상을 게재하며 "그리고 차분하게 내리는 눈"이라는 멘트도 더했다.
한편 서하얀의 남편 임창정은 최근 주가조작 무혐의 처분을 받고 3년 만의 컴백을 앞두고 있다. 임창정은 내달 1일 정규 18집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를 발매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17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 끝 시린 12월, 따뜻한 온기로 채우는 연말이기를.. 피아노 연습 시간 지루하지 않도록 준재가 선생님 역할이 되어 종 칠 때까지 쳐야 하는 놀이 중"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은 브이넥 니트를 입고서 턱을 괴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은은한 미소가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눈 내리는 풍경 영상을 게재하며 "그리고 차분하게 내리는 눈"이라는 멘트도 더했다.
한편 서하얀의 남편 임창정은 최근 주가조작 무혐의 처분을 받고 3년 만의 컴백을 앞두고 있다. 임창정은 내달 1일 정규 18집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 거고'를 발매한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