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서 허니제이가 축구 선수 제의를 받았다.
허니제이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응원하러 갔다 공 차고 옴..."이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허니제이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촬영 현장을 찾은 모습. 응원차 왔으나 허니제이는 하석주 감독과 필드에서 공을 다룰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내 하석주는 허니제이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며 한 구단에 빈자리가 곧 생길 것을 귀띔했다. 자막에도 "허니제이 님 기다리고 있을게요"라며 댄서가 아닌 축구 선수로서의 허니제이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댄스크루 홀리뱅의 수장인 허니제이는 2022년 11월 1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해 2023년 4월 딸을 얻었다. 그는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가족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허니제이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응원하러 갔다 공 차고 옴..."이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허니제이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촬영 현장을 찾은 모습. 응원차 왔으나 허니제이는 하석주 감독과 필드에서 공을 다룰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내 하석주는 허니제이의 숨겨진 재능을 발견하며 한 구단에 빈자리가 곧 생길 것을 귀띔했다. 자막에도 "허니제이 님 기다리고 있을게요"라며 댄서가 아닌 축구 선수로서의 허니제이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댄스크루 홀리뱅의 수장인 허니제이는 2022년 11월 1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과 결혼해 2023년 4월 딸을 얻었다. 그는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가족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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