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https://img.hankyung.com/photo/202412/BF.38918110.1.jpg)
11일 MBC '시골마을 이장우'에서는 전라북도 김제 죽산마을의 폐양조장을 핫플레이스로 만들기 위한 이장우의 1년 장기 프로젝트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장우는 아침부터 두 번째로 제조한 막걸리가 터진 걸 발견했다. 잔뜩 샌 술을 본 이장우는 "욕심을 너무 많이 부렸다"고 후회하면서도"아픈 만큼 성숙해지고, 배워가고 있는 거다"라고 깨달았다.
![/ 사진=MBC '시골마을 이장우'](https://img.hankyung.com/photo/202412/BF.38918123.1.jpg)
홍석천은 요리하는 이장우를 지켜보며 "요리를 직관할 수 있는 게 신기하고 재밌다"면서 "이렇게 요리도 잘하고 그러는데 장가 안 가?"라고 물었다. 이에 이장우는 "내년에 준비하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 사진=MBC '시골마을 이장우'](https://img.hankyung.com/photo/202412/BF.38918124.1.jpg)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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