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가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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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내년 상반기 컴백을 앞두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송가인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두 모두 축하드립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24 KBS 국악대상 수상자' 명단이 가악상, 민요상, 판소리상 등으로 나뉘어 있는 모습. 특히 현악상 부문에 송가인의 친오빠 조성재의 이름이 올라와 있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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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재는 송가인의 둘째 오빠로, 송가인과 같이 국악을 전공해 현재 아쟁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최근 1인 기획사 가인달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함과 동시에 모 매니지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한 송가인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앨범 준비에 전념하고 있다.
사진=송가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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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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