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저 'How Sweet' 무대를 통해 뉴진스는 개성강한 스타일링과 함께 힙한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멤버들은 마이애미 베이스(Miami Bass)를 기반으로 한 통통 튀는 리듬과 멜로디에 맞춰 특유의 자유분방한 바이브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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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는 '2024 FNS 가요제'에 앞서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 니혼TV '베스트 아티스트 2024' 등에 출연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들은 앞으로도 국내외 음악 시상식과 연말 축제 무대에 연달아 오르며 글로벌 팬들과 접점을 늘린다. 특히, 올해 마지막 날에는 일본 연말 최대 규모의 실내 페스티벌 '카운트다운 재팬 24/25'에서 K-팝 걸그룹 최초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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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뉴진스는 4일 발표된 애플 뮤직 2024년 '톱 100: 한국'에 'How Sweet'(3위), 'ETA'(8위), 'Supernatural'(10위)을 비롯해 총 15곡을 포진시키는 저력을 발휘했다.
올해도 변함없는 인기와 위상을 보여준 뉴진스는 국내외 주요 음악 시상식에서 대상을 포함한 다양한 트로피를 수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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