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논문 표절과 역사 왜곡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설민석을 반겼다.
전현무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만인가요? 형님 그와의 설레는 재회 이제 날개만 다세요 형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전현무는 유병재와 함께 설민석을 와락 껴안고 있는 모습. 특히 오랜만에 만난 세 사람은 끈끈한 우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설민석은 2020년 12월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2010년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 제출한 역사교육학 석사 논문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서술에 나타난 이념 논쟁연구'가 표절 문장들로 구성된 논문이라는 의혹에 휩싸인 것.
논란이 커지자 설민석은 개인 채널에 사과 영상을 게재하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비슷한 시기에 tvN '벌거벗은 세계사'를 통해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여 그는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전현무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마만인가요? 형님 그와의 설레는 재회 이제 날개만 다세요 형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전현무는 유병재와 함께 설민석을 와락 껴안고 있는 모습. 특히 오랜만에 만난 세 사람은 끈끈한 우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설민석은 2020년 12월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2010년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 제출한 역사교육학 석사 논문 '한국 근현대사 교과서 서술에 나타난 이념 논쟁연구'가 표절 문장들로 구성된 논문이라는 의혹에 휩싸인 것.
논란이 커지자 설민석은 개인 채널에 사과 영상을 게재하고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비슷한 시기에 tvN '벌거벗은 세계사'를 통해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여 그는 모든 방송에서 하차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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