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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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 멤버 이미주가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미주는 지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미주는 자신이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신발 브랜드의 제품들을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최근 러블리즈 단체 콘서트에 이은 또 한 번의 기쁜 소식에 누리꾼들은 축하한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2014년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한 이미주는 '안녕' '데스티니' '아츄'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러블리즈는 지난달 16일과 17일 양일에 걸쳐 해체 4년 만에 단독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 4'를 성황리애 마무리했다. 이후 지난 24일에는 마카오, 지난 1일에는 대만 타이베이에서도 공연을 이어갔다.

아울러 송범근은 지난 4월, 3살 연하의 축구선수 송범근과 열애 사실을 인정, 공개 연애 중이다.
사진=이미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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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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