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13살 어린 동료 배우와 달달함을 조성했다.
송혜교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동생이 생일 밥 사준날🤍 사진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송혜교는 브라운 코트를 착용하고 가수 겸 배우 수지와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송혜교는 밥 먹는 모습까지도 고습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디.
두 사람은 무려 13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평소 연예계 소문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서로의 생일을 잊지 않고 챙기며 각자의 집에 초대하기도 하는 등 종종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내년 1월 영화 '검은 수녀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영화에서 송혜교는 소년을 구하기 위해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의식을 준비하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았다.
수지는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은숙 작가, 이병헌 감독의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가, 감정결여 인간 가영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생사여탈 로맨틱 코미디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송혜교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동생이 생일 밥 사준날🤍 사진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송혜교는 브라운 코트를 착용하고 가수 겸 배우 수지와 식사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송혜교는 밥 먹는 모습까지도 고습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디.
두 사람은 무려 13살의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평소 연예계 소문난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서로의 생일을 잊지 않고 챙기며 각자의 집에 초대하기도 하는 등 종종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송혜교는 내년 1월 영화 '검은 수녀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 영화에서 송혜교는 소년을 구하기 위해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의식을 준비하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았다.
수지는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은숙 작가, 이병헌 감독의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가, 감정결여 인간 가영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생사여탈 로맨틱 코미디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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