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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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투애니원 멤버 박봄이 나이가 믿기지 않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박봄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박봄은 야구점퍼에 한눈에 들어오는 실버 귀걸이 그리고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앞머리까지 내린 박봄은 올해 4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힙하면서도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NE1은 지난 10월 4일·5일·6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아시아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이후 마닐라, 자카르타, 고베, 홍콩, 도쿄, 싱가포르, 방콕, 타이베이로 발걸음을 옮겨 그 열기를 이어가고 있으며 투애니원은 이번 아시아 투어를 통해 총 9개 도시, 19회에 걸쳐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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