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는 같은 날 같은 이름으로 태어난 남자 석지원(주지훈 분)과 여자 윤지원(정유미 분)의 열여덟 여름 아픈 이별 후, 18년 만에 재회한 철천지 원수들의 전쟁 같은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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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재는 후배에게 고백을 받은 윤지원의 마음을 떠보거나, 연애 상담을 자처하며 석지원을 더욱 긴장하게 만들었다. 또 성적으로 싸우며 으르렁대는 윤지원과 석지원을 보며 "지겹다, 범생이들"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방학을 맞아 친구들과 소풍을 떠난 유홍재는 비밀 연애 중인 윤지원과 석지원을 구박하며 미묘한 긴장감을 높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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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찬은 지난달 30일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새 싱글 '후회 안 한단 말 못해'를 발표하고, 가수로서의 활약도 이어가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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