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숙 강예원 인스타그램
/사진 = 김숙 강예원 인스타그램
배우 강예원이 앞트임 복원 수술 효과를 제대로 봤다.

강예원은 1일 "무슨 말이 필요해, 일요일 오후 숙언니와 데이트"라고 적고, 방송인 김숙과 함께 데이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숙 역시 이날 "오랜만에 예원이 만났어요 예원이가 맛난것도 다 사주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김숙은 "피자도 포장해 주고 집에 와서 냉동에 넣으려다 그냥 다 먹어치움"이라고 유쾌하게 말했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2'를 통해 인연이 된 두 사람은 오랜 만에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근황을 전했다. 다만, 강예원은 눈매가 확 바뀌었는데, 뚜렷한 분위기가 아닌 귀여운 동안 눈매로 변신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강예원은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을 통해 앞트임 복원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강예원은 영화 '해운대', '하모니', '헬로고스트', '퀵', '트릭', '비정규직 특수요원', '왓칭', '나쁜 녀석들 : 더 무비' 등과 드라마 '나쁜 녀석들'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최근 활동이 뜸했으나 차기작 검토 중으로 알려졌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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