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하는 "분당 살다가 서울로 왔다. 현재 부모님과 함께 사는데 같이 살 수 있을 때까지 함께 살고 싶다"고 밝혔다. 어릴 때부터 얼굴에 주근깨가 있었는 김민하는 "화장으로 가릴 수 있지만, 굳이 없앨 필요가 있나 생각이 들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종합] 김민하, 설경구와 호칭부터 남다른 사이였네…"아저씨, 늘 감사해"('백반기행')](https://img.hankyung.com/photo/202412/BF.38811747.1.jpg)
![[종합] 김민하, 설경구와 호칭부터 남다른 사이였네…"아저씨, 늘 감사해"('백반기행')](https://img.hankyung.com/photo/202412/BF.38811748.1.jpg)
![[종합] 김민하, 설경구와 호칭부터 남다른 사이였네…"아저씨, 늘 감사해"('백반기행')](https://img.hankyung.com/photo/202412/BF.38811749.1.jpg)
![[종합] 김민하, 설경구와 호칭부터 남다른 사이였네…"아저씨, 늘 감사해"('백반기행')](https://img.hankyung.com/photo/202412/BF.38811750.1.jpg)
![[종합] 김민하, 설경구와 호칭부터 남다른 사이였네…"아저씨, 늘 감사해"('백반기행')](https://img.hankyung.com/photo/202412/BF.38811751.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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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은 "옆집아저씨가 설경구라는데 그건 무슨 말이냐"라고 물었다. 김민하는 "연극영화과에 가게 된 것도 경구 아저씨 덕분이다. 먼저 연기를 하라고 권유해 줬다"고 밝혔다. 이어 "어른들 중 그렇게 말해 준 게 경구 아저씨가 처음이었다. 내가 무뚝뚝해서 감사하다는 말을 한 적이 없는데 늘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민하는 "경구 아저씨랑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마주쳤는데 기분이 이상하고 울컥했다"라고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또한 "설경구 아저씨와 연기할 날이 오길 기다리면서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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