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빌런 싱글 '숨' 발매 쇼케이스 '
19일 오후 6시 발매
19일 오후 6시 발매
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 선배들의 응원을 받고 컴백했다. 이들은 "코첼라 찍고 빌보드 차트인하겠다"며 신인다운 당찬 포부를 밝혔다.
배드빌런(클로이 영, 켈리, 엠마, 빈, 윤서, 이나, 휴이)은 18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에서 새 디지털 싱글 '숨(ZOOM)'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번 배드빌런 새 싱글 '숨(ZOOM)'은 힙합 베이스 음악에 당찬 가사로 자신들만의 색깔을 견고히 다지고 있는 배드빌런의 포부를 담은 곡이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파워풀한 래핑과 보컬이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더했다.
탄탄한 보컬과 쫄깃한 래핑,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등장부터 화제를 모았던 배드빌런의 강한 음악적 자신감이 관통하는 이번 신곡은 앞으로 배드빌런이 나아가고자 하는 세계관을 확고히 하겠다는 각오가 담겼다. 배드빌런은 "저희 무대 퍼포먼스가 정말 격렬하지 않나. 퍼포먼스를 하면서 라이브가 가능하다는 것이 저희 장점"이라고 자부했다. 이어 얻고 싶은 수식어와 관련한 질문에 "무대 위 새로운 히어로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바랐다.
윤서는 컴백을 앞두고 MC몽, 이승기, 태민 등 소속사 선배들의 조언이 있었냐는 말에 "BPM 모든 선배가 사랑과 관심 주셨다"면서 "비비지 선배와 챌린지 찍게 됐다. 이번 '숨' 안무랑 노래 너무 좋다고 하시면서 파이팅을 외쳐 주셨다"고 미소 지었다.
특히, MC몽에 대해서는 " MC몽 총괄 프로듀서님이 '숨' 활동 참여해주셨는데 응원의 말 많이 해주셨는데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평소에 연습하듯이 무대 위에서도 즐기면서 하나가 되는 모습 보여주면 좋을 거 같다고 해주셨다"고 밝혔다.
클로이는 이어 이번 신곡의 글로벌 반응이 좋은 비결과 관련 "저희 그룹이 파워풀한 동작을 해주지 않나. 영상을 통해서 에너지를 전달하는 게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이 통하지 않았나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배드빌런은 목표를 묻자 "코첼라 같은 큰 축제의 무대에 오르고 싶다"며 "또, 저희 노래를 잘 알릴 수 있도록 빌보드 차트에 오르면 좋겠다"고 바랐다. 이어 "음악방송 1위도 하고 싶고, 헬스장 등에서 저희 '숨'을 들으면서 운동하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배드빌런(클로이 영, 켈리, 엠마, 빈, 윤서, 이나, 휴이)은 18일 오후 2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에서 새 디지털 싱글 '숨(ZOOM)'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번 배드빌런 새 싱글 '숨(ZOOM)'은 힙합 베이스 음악에 당찬 가사로 자신들만의 색깔을 견고히 다지고 있는 배드빌런의 포부를 담은 곡이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파워풀한 래핑과 보컬이 어우러져 듣는 재미를 더했다.
탄탄한 보컬과 쫄깃한 래핑,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등장부터 화제를 모았던 배드빌런의 강한 음악적 자신감이 관통하는 이번 신곡은 앞으로 배드빌런이 나아가고자 하는 세계관을 확고히 하겠다는 각오가 담겼다. 배드빌런은 "저희 무대 퍼포먼스가 정말 격렬하지 않나. 퍼포먼스를 하면서 라이브가 가능하다는 것이 저희 장점"이라고 자부했다. 이어 얻고 싶은 수식어와 관련한 질문에 "무대 위 새로운 히어로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바랐다.
윤서는 컴백을 앞두고 MC몽, 이승기, 태민 등 소속사 선배들의 조언이 있었냐는 말에 "BPM 모든 선배가 사랑과 관심 주셨다"면서 "비비지 선배와 챌린지 찍게 됐다. 이번 '숨' 안무랑 노래 너무 좋다고 하시면서 파이팅을 외쳐 주셨다"고 미소 지었다.
특히, MC몽에 대해서는 " MC몽 총괄 프로듀서님이 '숨' 활동 참여해주셨는데 응원의 말 많이 해주셨는데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평소에 연습하듯이 무대 위에서도 즐기면서 하나가 되는 모습 보여주면 좋을 거 같다고 해주셨다"고 밝혔다.
클로이는 이어 이번 신곡의 글로벌 반응이 좋은 비결과 관련 "저희 그룹이 파워풀한 동작을 해주지 않나. 영상을 통해서 에너지를 전달하는 게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이 통하지 않았나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배드빌런은 목표를 묻자 "코첼라 같은 큰 축제의 무대에 오르고 싶다"며 "또, 저희 노래를 잘 알릴 수 있도록 빌보드 차트에 오르면 좋겠다"고 바랐다. 이어 "음악방송 1위도 하고 싶고, 헬스장 등에서 저희 '숨'을 들으면서 운동하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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