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코쿤은 "'나 혼자 산다'를 촬영하면서 (전)현무 형과 (박)나래 누나 덕분에 177cm에 73kg라는 건장한 체격을 유지하고 있다. 소식을 안한지 오래됐다. 요즘엔 심지어 배가 나온 것 같아서 고민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면서 "체력보다는 잠이 힘들었다. 푹 자면서 꿈 꾸는 걸 좋아하는데 이 촬영을 하고 나면 끈적하고 불쾌한 꿈을 꾸더라"라고 덧붙였다.
'좀비버스: 뉴 블러드'(이하 '좀비버스2')는 강력해진 좀비의 위협 속 유일한 희망 ‘뉴 블러드’의 등장, 생존을 위해 기상천외한 퀘스트와 딜레마를 해결해나가는 더 크고 더 웃긴 좀비 코미디 버라이어티. 오는 19일 전 세계에 공개된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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