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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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일상을 공유했다.

소유진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소유진은 자신의 일상을 기록한 모습. 44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30대 후반처럼 동안 미모를 보이고 있는 그는 해당 사진으로 집 일부가 공개되기도 했는데 벽면에 가족 사진들을 비롯해 남편 백종원과 단둘이 찍은 사진까지 걸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사람의 눈에는 꿀이 뚝뚝 떨어지고 있어 보는 이들의 달달함을 자아냈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15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3년 결혼했다. 이후 부부는 2014년 아들 용희, 2015년 딸 서현, 2018년 딸 세은을 품에 안고 단란한 가정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소유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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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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