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빈지노(임성빈·37)와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33)가 부모가 됐다.
빈지노의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시간 반만의 분노의 질주급 자연분만으로 임루빈이 우리 가족의 아들로서 세상에 도착했습니다"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빈지노는 출산으로 고생 중인 아내 미초바의 손을 잡고 품에 안는 등 힘을 나누는 모습이다. 이후 태어난 아기의 얼굴 일부와 손, 누워 있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그룹 2PM 출신 배우 옥택연과 가수 정기고, 래퍼 로꼬 방송인 김나영 등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빈지노와 미초바는 2014년부터 공개 열애해 왔고, 2022년 8월 결혼 후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빈지노의 아내 스테파니 미초바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시간 반만의 분노의 질주급 자연분만으로 임루빈이 우리 가족의 아들로서 세상에 도착했습니다"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빈지노는 출산으로 고생 중인 아내 미초바의 손을 잡고 품에 안는 등 힘을 나누는 모습이다. 이후 태어난 아기의 얼굴 일부와 손, 누워 있는 모습 등을 공개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그룹 2PM 출신 배우 옥택연과 가수 정기고, 래퍼 로꼬 방송인 김나영 등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빈지노와 미초바는 2014년부터 공개 열애해 왔고, 2022년 8월 결혼 후 지난 5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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