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은채 SNS
사진=정은채 SNS
배우 정은채가 왕자님 비주얼을 보였다.

정은채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 하나와 함께 영상 한 개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정은채는 한 카페에 들러 커피를 마시는 모습. 거품 가득한 커피로 인해 정은채의 입술에는 거품이 묻었고, 왼쪽 네 번째 손가락에 끼워져 있는 반지가 눈길을 끌었다.

또다른 영상에서는 창가를 바라보며 경치를 감상하는 모습. 숏컷으로 파격 스타일 변신을 한 정은채는 잘생긴 왕자님을 연상시키는 비주얼을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정은채는 지난달 12일 첫 방송 된 '정년이'에서 매란국극단의 남자 주연을 도맡고 있는 왕자님 문옥경 역으로 분했다. 이를 위해 데뷔 후 처음으로 숏컷 헤어스타일을 시도했다.

또 정은채는 지난 3월, 동갑내기 화가 김충재와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많은 이의 응원 속에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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