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사진 제공 = 저스트 엔터테인먼트]
배우 윤계상의 2024 팬미팅 ‘LOG’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윤계상의 배우 데뷔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2024 팬미팅 ‘LOG’에 대한 반응이 가히 폭발적이다. 그의 공식 팬미팅이 8년 만에 열리는 만큼, 이번 공연은 개최 확정 소식이 전해진 직후부터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비롯해 SNS에서도 관련 내용이 꾸준히 언급되고 있다.

남다른 화제성을 증명하듯, 지난달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팬카페 인증 회원 대상의 선예매 및 일반 예매는 오픈과 동시에 초고속으로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치열한 피켓팅이 끝난 현재에도 추가 좌석 오픈을 바라는 간절한 염원 역시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 이를 통해 윤계상의 식지 않는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동시에 이번 팬미팅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소속사 저스트 엔터테인먼트는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관객들의 요청에 부응하고자 추가석을 확보해 오픈하기로 결정했다. 연일 계속 이어지고 있는 2024 팬미팅 ‘LOG’에 대한 열띤 성원에 윤계상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윤계상은 차기작 ‘트라이 : 우리는 기적이 된다’ 촬영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와중에도, 오랜 시간 동안 한결같은 애정을 보내주는 팬들의 마음에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해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고. 올겨울 최고의 선물이 될 윤계상의 2024 팬미팅 ‘LOG’는 12월 14일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한편, 윤계상의 2024 팬미팅 ‘LOG’의 추가 좌석 오픈과 티켓 예매 관련 상세 공지는 오늘(1일) 오후 2시 온라인 티켓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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