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옥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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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옥빈이 요트 면허를 취득했다.

김옥빈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면허증 나왔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옥빈의 일반조종 1급 요트 면허가 발급된 모습. 동시에 증명 사진이 공개됐는데,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으로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김옥빈은 평소와 달리 다소 인간미 있는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옥빈은 경찰행정학과 지원 예정이었으나, 장난 삼아 얼짱 콘테스트에 사진을 올렸다가 3만명 중 1등을 하면서 연예계에 입문했다.

김옥빈은 지난해 10월 종영한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아라문의 검'은 2019년 방송된 '아스달 연대기'의 시즌2로,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와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운명적인 이야기다.
사진=김옥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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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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