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조세호는 지난 20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9세 어린 미모의 재원과 백년가약을 맺은 뒤 이탈리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결혼식 주례는 개그맨 전유성이, 사회는 남창희가 맡았으며, 가수 김범수와 태양, 거미가 축가를 불렀고, 배우 이동욱이 축사를 했다. 조세호는 약 10일간 신혼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KBS 2TV '1박 2일' 녹화에 일시 불참한다고 밝혔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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