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민경 SNS
사진=강민경 SNS
여성듀오 다비치 강민경이 근황을 전했다.

강민경은 지난 22일 "다비치 타이틀 곡"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다비치 신곡을 녹음 중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는 가슴께에 끈 디자인이 포인트로 들어간 검은색 니트에 호피 무늬 긴 치마를 입었다. 자신의 패션 브랜드 공식 계정을 태그해 해당 브랜드 제품임을 짐작케 했다. 강민경은 여기에 97만 원 상당의 명품 브랜드 P사 모자를 착용했다.
사진=강민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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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은 2019년 패션 브랜드를 론칭했다. 2018년에는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개설해 관리 비법을 비롯해 운동, 요리, 사업 일상 등을 담은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화장품 브랜드 사업에도 뛰어들어 가수와 크리에이터로서의 면모, 그리고 브랜드 기획 및 운영자로서의 능력도 인정받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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