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우 감독이 22일 오전 서울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히든페이스'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의 행방을 쫓던 ‘성진’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월 20일 개봉한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 등이 출연하며 오는 11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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