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텐아시아DB/오=정시아SNS
왼=텐아시아DB/오=정시아SNS
정시아의 딸 백서우 양이 예원학교에 합격했다.

15일 정시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하얀 도화지에 생명을 불어넣는 작업이 너무 행복하다는 서우 공주"라는 글로 시작했다.

정시아는 "어린 나이에 입시를 준비한 시간이 서우의 삶에서 의미있는 값진 경험이 될 거야. 그림으로 너의 세상을 마음껏 펼치길 바라며 다음 챕터를 위해 기도할게. 너의 꿈을 응원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정시아 SNS
사진=정시아 SNS
그는 예원학교 합격 통지서와 더불어 여러 가지 이미지를 업로드해 눈길을 끌었다. 1981년생 정시아는 2009년 3살 연상의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품에 안았다.

정시아의 팬들은 축하하는 메시지를 달았다. 이하정 또한 '남다르던 서우. 너무 축하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그의 딸 백서우 양은 2012년 4월생이다. 과거 정시아는 SNS에 서우 양의 그림 실력을 자랑하는 이미지로 눈길을 끌었다. 예원학교는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명문 예술 학교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