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정주리가 곰을 자처했다.
정주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주리곰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다섯 번째 아들을 임신 중인 정주리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만삭의 D라인을 뽐내며 소파에 퍼져 있다. 이내 오른쪽에 있는 곰인형을 곁눈질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 4남을 뒀다. 지난 7월에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렸는데, 지난달 11일 "우리 또또 성별을 공개합니다!"라며 자신의 SNS에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정주리는 남편이 들고 있는 태아 성별 공개 풍선을 터트렸고, 파란색 풍선이 나타나자 정주리는 "아들!"이라고 외치며 춤췄다. 그러면서 "쏘 스페셜한 나의 인생!!!! 재미난다 재미나!!!"라고 덧붙였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정주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주리곰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현재 다섯 번째 아들을 임신 중인 정주리는 공개된 사진 속에서 만삭의 D라인을 뽐내며 소파에 퍼져 있다. 이내 오른쪽에 있는 곰인형을 곁눈질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 4남을 뒀다. 지난 7월에는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렸는데, 지난달 11일 "우리 또또 성별을 공개합니다!"라며 자신의 SNS에 영상을 하나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정주리는 남편이 들고 있는 태아 성별 공개 풍선을 터트렸고, 파란색 풍선이 나타나자 정주리는 "아들!"이라고 외치며 춤췄다. 그러면서 "쏘 스페셜한 나의 인생!!!! 재미난다 재미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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