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김영임 부부가 한강뷰 아파트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3(가보자고3)에는 이상해, 김영임 부부가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MC 홍현희는 "오다가 며느님(김윤지)을 본 것 같다. 아기 유모차 끌고 산책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고, 김영임은 "손주가 50일쯤 됐다"고 반가워했다. 이에 홍현희는 "며느님과 같은 아파트 살고 있는 거 맞냐"고 물었다. 이상해는 "아래(층)는 아들 가족, 위(층)는 딸 가족이 살고 있다"며 딸과 아들 모두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홍현희가 "어디서 가족들이 모이냐"고 묻자 이상해는 "고기 냄새는 기가 막히게 맡고 집에 온다"고 말했다.
김영임은 "우리가 대가족으로 살아서 (음식을) 조금만 하질 못한다. 많이 하다 보니까 그런데 저희 부부가 입이 짧다 보니까 한번 먹은 걸 두 번 먹지를 못한다. 많이 해서 가족들한테 나눠주기도 한다"며 "우리 윤지가 요리 솜씨가 너무 좋다"고 며느리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안정환은 "같은 아파트여도 집은 다르게 살면 좋겠다"며 부러워했다. 이 라인 뷰가 좋다. 원래는 평창동 주택에 살았었다. 그때는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았는데 어머님 친구분들이 매일 오셨다. 일주일 열흘도 있다 가시니까 아침에 항상 밥을 먹는다. 그래서 아파트로 이사 오고 싶었는데 이사를 왔는데 아파트는 정말 전원주택에 3분의 1밖에 돈이 안 들어간다"며 아파트의 장점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1953년생으로 올해 71세인 김영임은 1979년 이상해와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김영임 이상해 부부의 아들은 사업가로, 5살 연하 가수 겸 배우 김윤지(NS윤지)와 결혼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21일 방송된 MBN '가보자GO' 시즌3(가보자고3)에는 이상해, 김영임 부부가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 MC 홍현희는 "오다가 며느님(김윤지)을 본 것 같다. 아기 유모차 끌고 산책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고, 김영임은 "손주가 50일쯤 됐다"고 반가워했다. 이에 홍현희는 "며느님과 같은 아파트 살고 있는 거 맞냐"고 물었다. 이상해는 "아래(층)는 아들 가족, 위(층)는 딸 가족이 살고 있다"며 딸과 아들 모두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홍현희가 "어디서 가족들이 모이냐"고 묻자 이상해는 "고기 냄새는 기가 막히게 맡고 집에 온다"고 말했다.
김영임은 "우리가 대가족으로 살아서 (음식을) 조금만 하질 못한다. 많이 하다 보니까 그런데 저희 부부가 입이 짧다 보니까 한번 먹은 걸 두 번 먹지를 못한다. 많이 해서 가족들한테 나눠주기도 한다"며 "우리 윤지가 요리 솜씨가 너무 좋다"고 며느리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안정환은 "같은 아파트여도 집은 다르게 살면 좋겠다"며 부러워했다. 이 라인 뷰가 좋다. 원래는 평창동 주택에 살았었다. 그때는 시부모님을 모시고 살았는데 어머님 친구분들이 매일 오셨다. 일주일 열흘도 있다 가시니까 아침에 항상 밥을 먹는다. 그래서 아파트로 이사 오고 싶었는데 이사를 왔는데 아파트는 정말 전원주택에 3분의 1밖에 돈이 안 들어간다"며 아파트의 장점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1953년생으로 올해 71세인 김영임은 1979년 이상해와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김영임 이상해 부부의 아들은 사업가로, 5살 연하 가수 겸 배우 김윤지(NS윤지)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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