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드벨벳 조이가 SM엔터테인먼트 연습실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조이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 were meant to love♥️ So sendin’ all my love♥️"(우리는 사랑할 운명이었어. 내 모든 사랑을 보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조이는 레오파드 나시에 카디건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섹시미를 드러냈다. 특히 배경이 SM엔터테인먼트로 추정되는 연습실로 보여 최근 재계약 여부를 두고 조이가 잔류를 선택한 것이 아닌지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앞서 지난달 21일 한 매체는 조이가 SM과 재계약 시점을 앞두고 배우 매니지먼트 회사와 미팅을 가지며 새 둥지를 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조이는 지난 6월 SM을 공개 저격해 소속사에 불만을 표출한 바 있다. 그는 팬과 소통하는 한 플랫폼에 신곡 뮤직비디오와 관련해 "우리 의견 아예 들어주지 않고 기다리라고만 하더니 수정된 부분이 하나도 없는 뮤직비디오를 봤다"면서 "더 말하면 안 될 것 같으니 조용히 해야지"라고 말했다.
이후 조이는 레드벨벳의 컴백이 코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 또 한 번 플랫폼에 "언제까지 비밀인 건지 아니면 깜빡하고 알리지를 못한 건지 아니면 다음 주에 발표하려고 그러는 건지 나도 의문"이라며 SM의 활발하지 않은 신곡 홍보에 답답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다른 레드벨벳 멤버 슬기와 아이린은 각각 지난해 8월과 올해 2월 재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조이를 포함해 웬디와 예리의 재계약 소식은 길어지고 있어 과연 레드벨벳이 다음 앨범에 완전체로 돌아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조이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e were meant to love♥️ So sendin’ all my love♥️"(우리는 사랑할 운명이었어. 내 모든 사랑을 보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조이는 레오파드 나시에 카디건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섹시미를 드러냈다. 특히 배경이 SM엔터테인먼트로 추정되는 연습실로 보여 최근 재계약 여부를 두고 조이가 잔류를 선택한 것이 아닌지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앞서 지난달 21일 한 매체는 조이가 SM과 재계약 시점을 앞두고 배우 매니지먼트 회사와 미팅을 가지며 새 둥지를 틀 준비를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조이는 지난 6월 SM을 공개 저격해 소속사에 불만을 표출한 바 있다. 그는 팬과 소통하는 한 플랫폼에 신곡 뮤직비디오와 관련해 "우리 의견 아예 들어주지 않고 기다리라고만 하더니 수정된 부분이 하나도 없는 뮤직비디오를 봤다"면서 "더 말하면 안 될 것 같으니 조용히 해야지"라고 말했다.
이후 조이는 레드벨벳의 컴백이 코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 또 한 번 플랫폼에 "언제까지 비밀인 건지 아니면 깜빡하고 알리지를 못한 건지 아니면 다음 주에 발표하려고 그러는 건지 나도 의문"이라며 SM의 활발하지 않은 신곡 홍보에 답답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다른 레드벨벳 멤버 슬기와 아이린은 각각 지난해 8월과 올해 2월 재계약을 맺었다. 그러나 조이를 포함해 웬디와 예리의 재계약 소식은 길어지고 있어 과연 레드벨벳이 다음 앨범에 완전체로 돌아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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