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지갑을 분실했다.
최강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혹시 여러분 오가다가 검정색 작은 지갑 주웠는데 그 안에 제 신분증이 있다면 저에게 알려주시겠어요? 오늘따라 되게 슬프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최강희는 지갑을 잃어버렸음에도 평온한 표정으로 차 뒷좌석에 앉은 채 손을 흔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최강희는 지난 1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헬스장에서 핸드폰을 비롯해 자신의 소지품을 아무 데나 두고 여기저기 찾으러 다니는 등 정신없으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엉뚱미를 한껏 발산했다. 이에 양치승 관장이 그녀의 뒤를 따라다니며 챙겨주는 모습이 전파를 탄 바 있다. 이후 최강희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ADHD(주의력 결핍) 검사를 받을 것을 권유받은 사실도 알렸다.
한편 1995년에 데뷔한 최강희는 3년 전 배우 활동을 중단하고 여러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한때 은퇴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대본을 다시 검토 중"이라며 연기 복귀 의지를 전했다.
또한 현재 CBS 음악FM '최강희의 영화음악' DJ로 활약 중이며, 지난달 24일에는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 MC로 발탁됐다는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최강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혹시 여러분 오가다가 검정색 작은 지갑 주웠는데 그 안에 제 신분증이 있다면 저에게 알려주시겠어요? 오늘따라 되게 슬프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최강희는 지갑을 잃어버렸음에도 평온한 표정으로 차 뒷좌석에 앉은 채 손을 흔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최강희는 지난 1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헬스장에서 핸드폰을 비롯해 자신의 소지품을 아무 데나 두고 여기저기 찾으러 다니는 등 정신없으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엉뚱미를 한껏 발산했다. 이에 양치승 관장이 그녀의 뒤를 따라다니며 챙겨주는 모습이 전파를 탄 바 있다. 이후 최강희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ADHD(주의력 결핍) 검사를 받을 것을 권유받은 사실도 알렸다.
한편 1995년에 데뷔한 최강희는 3년 전 배우 활동을 중단하고 여러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며 새로운 인생을 살기 시작했다. 이 때문에 한때 은퇴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대본을 다시 검토 중"이라며 연기 복귀 의지를 전했다.
또한 현재 CBS 음악FM '최강희의 영화음악' DJ로 활약 중이며, 지난달 24일에는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KBS2 '영화가 좋다' MC로 발탁됐다는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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