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유리SNS
사진=서유리SNS
방송인 서유리가 '돌싱글즈' 출연 의사를 밝혔다.

서유리는 지난 1일 "돌싱글즈 나가보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이'포즈를 하고 있는 서유리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유리는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MBN '돌싱글즈' 측은 연예인 특집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선혜 CP는 "시즌 5를 준비할 때부터 특집 성 구성을 생각했다. 그런(연예인 특집) 이야기가 나온 적도 있다. 가능하다면 생각해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서유리는 최병길 PD와 2019년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으나, 지난 3월 이혼했다. 이혼 소식을 알린 뒤부터 서로를 향한 폭로전을 펼쳤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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