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신소율은 한 카페를 찾아 독서를 하던 중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특히 그의 미소가 청춘 영화 한 편의 주인공 같은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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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은 2022년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이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2세 계획에 대한 스트레스를 고백한 바 있다. 그는 "솔직하게 말하면 아직 2세에 대한 계획을 세우지 못했다. 개인적으로 느낄 때 엄마가 될 준비가 안 되어 있다고 생각한다. '제가 준비가 안 되어 있다고 말하는 게 맞는 걸까?'라는 생각 때문에 대답을 회피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기 생각은 있어?'라는 물음에 대답이 안 나오더라. 갑자기 심장이 뛰기 시작하했고 두근거림이 안 멈춰서 화장실을 갔는데 구토 반응으로 나오더라"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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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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