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제니로 태교했다더니…장수원♥지상은, 2세 비주얼 역대급 ('동상이몽2')
장수원과 지상은 부부의 딸이 공개된다.

오늘(30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장수원과 지상은 부부의 좌충우돌 출산기가 공개된다.

장수원과 지상은 부부는 지난 방송에서 시험관 9번 만에 임신에 성공한 '예비 엄빠'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장수원♥지상은은 출산 하루 전 일상을 공개하며 또 한 번 이목을 끌 예정이다.

장수원♥지상은은 출산 짐을 싸는 것도 잠시, 부부간의 좁혀지지 않는 의견 차이로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또한 '46세' 예비 엄마 지상은은 임박한 출산에 연신 본인의 안위를 걱정하며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는 '만약에' 상황극을 시작해 '걱정 보스'다운 면모를 뽐낸다.

급기야 "만약에... 내가 못 깨어나면 따랑이를 부탁한다"며 충격 발언까지 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거듭되는 아내 지상은의 무리수에 질린 장수원은 이내 자리까지 이탈했다고 전해져 대체 이들 부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연예계 부부 최고령 예비 엄빠' 장수원♥지상은의 출산 당일, '블랙핑크 제니'와 '아이브 장원영'으로 태교한 딸 ‘따랑이’가 공개 된다. '45세'에 얻은 딸 '따랑이'를 처음 마주한 장수원은 평소 로봇같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180도 달라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다. 스튜디오 MC들조차 "수원 씨 저런 표정 처음 본다"며 신기해 한다다.

장수원♥지상은 부부의 딸 '따랑이'의 비주얼은 오늘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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