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이에 이순재는 "대본은 배우라면 다 외워야 된다. 대사조차 못외우는 건 배우가 아니다. 사람마다 암기의 편차가 있지만 당연히 다 외워야 된다. 평생 해왔던 일이기 때문에 숙달돼있었던 거고 다 외웠다. 건강 때문에 글씨를 조금 크게 쓰긴 했다. 호흡도 맞춰보고 슛 들어가고 그랬다"고 건강 이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개소리’는 오는 25일 수요일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이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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