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지윤이 친정에서 따뜻한 명절을 보냈다.
17일 박지윤은 “짧지만 따수웠던 친정모임. 오랜만에 누워서 손 하나 까딱 안하고 먹기만 하다 왔네. 상차리느라 고생했어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친언니, 형부, 부모님, 조카 등 친정 가족들과 함께 추석을 보내는 모습. 언니가 차려준 전, 고기, 국 등 다양한 음식을 먹으며 호강하고 있다. 한편, 박지윤은 최근 KBS 동료였던 최동석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최동석은 박지윤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렸고, 이 과정에서 양육권 분쟁이 드러난 바 있다.
박지윤은 본격 연휴 전인 11일 아이들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친정으로 향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이후 최동석은 추석 연휴를 맞아 집에 놀러온 두 자녀와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17일 박지윤은 “짧지만 따수웠던 친정모임. 오랜만에 누워서 손 하나 까딱 안하고 먹기만 하다 왔네. 상차리느라 고생했어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윤은 친언니, 형부, 부모님, 조카 등 친정 가족들과 함께 추석을 보내는 모습. 언니가 차려준 전, 고기, 국 등 다양한 음식을 먹으며 호강하고 있다. 한편, 박지윤은 최근 KBS 동료였던 최동석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후 최동석은 박지윤을 저격하는 듯한 글을 올렸고, 이 과정에서 양육권 분쟁이 드러난 바 있다.
박지윤은 본격 연휴 전인 11일 아이들과 함께 비행기를 타고 친정으로 향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이후 최동석은 추석 연휴를 맞아 집에 놀러온 두 자녀와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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