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생일 맞은 남지현, 뽀글머리 변신→더 귀여워진 '30세'

사진=남지현 SNS

사진=남지현 SNS

배우 남지현이 추석 당일 생일을 맞았다.

남지현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남지현은 'Happy Birthday'라고 쓰인 머리띠를 착용한 채 기다란 초 3개가 꽂혀 있는 케이크 앞에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짧아진 펌 헤어가 귀여운 이미지를 더욱 극대화시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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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은 현재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 출연 중이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 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 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불과 방송 5회 만에 12%의 시청률을 경신한 '굿파트너'는 종영까지 단 1회 만을 남겨두고 있다.

사진=남지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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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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