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효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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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이 파격적인 하의 실종 룩을 선보였다.

효민은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효민은 블랙 긴소매 티에 레드빛 핫팬츠 그리고 화이트 롱삭스에 빨간 구두로 멋을 낸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167cm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길쭉한 다리와 잘록한 허리로 환상적인 S라인을 뽐내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효민은 그룹 활동 외에도 드라마와 예능, 영화까지 섭렵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였다. 최근에는 주류 사업을 시작했으며, 약 3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도 보유하고 있다.

현재는 이전 소속사와 1년 만에 계약을 종료하고 개별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7월 29일 데뷔 15주년을 맞기도 했다.
사진=효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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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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