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쌈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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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쌈디(사이먼 도미닉·본명 정기석)가 확 달라진 근황을 공개했다.
쌈디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0kg의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쌈디는 가수 싸이의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4-인천'에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
앞서 쌈디는 최근 몸무게를 55kg에서 70kg까지 증량한 사실을 알린 바 있는데,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쌈디는 달라진 분위기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쌈디는 시원한 계곡에서 상의를 탈의를 감행했는데, 팔뚝에 근육이 드러나 감탄을 자아낸다.
앞서 쌈디는 지난 5일 오랜 시간 몸 담아 온 AOMG과의 전속계약을 마치며 이별을 알렸다. AOMG 측은 "사이먼 도미닉의 전속계약이 2024년 7월 29일 자로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지했다. 이어 "오랜 시간 동안 다양한 분야에서 AOMG를 빛내준 그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AOMG는 앞으로도 그의 새로운 도전과 활동을 적극적으로 응원하겠다"고 적었다.

쌈디는 2014년 가수 박재범과 함께 AOMG 공동 대표로 재직한 뒤, 2018년부터 대표직을 내려놓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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