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혜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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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근황을 전했다.

혜림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벌써 임당검사했어요! 어느덧 25주차 임산부. 시우때는 한번에 통과했는데 이번에는 첫째때랑 임신 과정이 99% 다른 만큼 어떤 결과가 있을지 궁금하네요..🤔 그나저나 벌써 +10키로 쪘어요ㅠㅠ 선생님께서 첫째때 소보로빵 적당히 먹으라고 하셨던게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이번에도 balanced meal 먹으라고 하셨어요🤰 하지만 빵은포기못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혜림은 보라색 롱 원피스를 착용하고 병원 앞에서 만삭 D라인을 보여주고 있는 모습. 특히 10kg이 쪘다고 했지만 팔다리는 여전히 가느다란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2010년 원더걸스 멤버로 합류한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2022년 2월 장남 시우를 품에 안았다. 현재 둘째 아들을 임신 중이며 올해 12월 출산 예정이다.
사진=혜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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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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