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또 한번 과감한 노출을 감행했다.
한예슬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ff To"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한예슬은 블랙 베스트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 특히 가슴 부분이 V 모양으로 깊이 파여 일부 노출돼 눈길을 끈다.
앞서 한예슬은 SNS에 이른바 '꼭지티'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데님 청바지에 그레이 티셔츠를 매치했는데 상의의 양쪽 가슴 부분을 셔링처럼 묶어 유니크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인 것.
이에 그는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을 통해 "옷의 소재를 딱 잡아서 묶어준 거다. 이 위치가 약간 가슴 포인트이긴 하다. 발칙하고 재밌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굉장히 패셔너블 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 조금 심했나"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예슬은 10살 연하 연인과 결혼식을 생략하고 지난 5월 혼인신고하며 부부가 됐다. 2001년 데뷔한 한예슬은 현재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한예슬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ff To"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한예슬은 블랙 베스트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 특히 가슴 부분이 V 모양으로 깊이 파여 일부 노출돼 눈길을 끈다.
앞서 한예슬은 SNS에 이른바 '꼭지티'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데님 청바지에 그레이 티셔츠를 매치했는데 상의의 양쪽 가슴 부분을 셔링처럼 묶어 유니크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인 것.
이에 그는 지난 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을 통해 "옷의 소재를 딱 잡아서 묶어준 거다. 이 위치가 약간 가슴 포인트이긴 하다. 발칙하고 재밌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굉장히 패셔너블 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냐. 조금 심했나"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예슬은 10살 연하 연인과 결혼식을 생략하고 지난 5월 혼인신고하며 부부가 됐다. 2001년 데뷔한 한예슬은 현재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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