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소리가 자신보다 어린 엄지원으로부터 무한한 애정 공세를 받았다.
엄지원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리 소리 문소리💚 와, 이 연극 뭐죠.. 저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쓸쓸한 가을 같으면서도 설레기도 마음아프기도 묘한 여운이 짙은..안개처럼 깔리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엄지원은 대기실에서 문소리를 품에 쏙 껴안고 있다. 특히 1974년생으로 올해 50세인 문소리는 1977년생 엄지원 보다 언니인데, 키 차이로 인해 귀여운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문소리는 최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의 '한 차로 가'에 출연해 "최근 '사운드 인사이드'라는 연극을 하고 있다. 문예창작과 교수님 역할인데, 2인극이라 체력 소모가 크다"고 근황을 전했다.
퇴장 없는 연극 때문에 2시 이후 물도 잘 못 마신다는 문소리는 "오전에 운동하고 한의원에 들러 체력을 채우고 오후에 다 쓰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며 공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엄지원은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리 소리 문소리💚 와, 이 연극 뭐죠.. 저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쓸쓸한 가을 같으면서도 설레기도 마음아프기도 묘한 여운이 짙은..안개처럼 깔리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엄지원은 대기실에서 문소리를 품에 쏙 껴안고 있다. 특히 1974년생으로 올해 50세인 문소리는 1977년생 엄지원 보다 언니인데, 키 차이로 인해 귀여운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문소리는 최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의 '한 차로 가'에 출연해 "최근 '사운드 인사이드'라는 연극을 하고 있다. 문예창작과 교수님 역할인데, 2인극이라 체력 소모가 크다"고 근황을 전했다.
퇴장 없는 연극 때문에 2시 이후 물도 잘 못 마신다는 문소리는 "오전에 운동하고 한의원에 들러 체력을 채우고 오후에 다 쓰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며 공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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