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 신혜선 한정 따도남 강훈의 캐릭터 포스터와 함께 강훈에게 직진하는 MZ 아나운서 조혜주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됐다.
'나의 해리에게'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작품이다.
신혜선은 존재감 제로의 14년 차 아나운서 '주은호' 역과 주차장 관리소 직원 '주혜리' 역을 맡아 1인 2역으로 역대급 존재감 발산을 예고한다. 이진욱은 아나운서국의 스타이자 호감도 1위 엄친아 아나운서 ‘정현오’ 역을, 강훈은 순수한 영혼의 모태솔로 아나운서 ‘강주연’ 역을 맡아 신혜선과의 두 가지 색 로맨스를 선보이며, 조혜주가 맡은 백혜연은 MZ 아나운서로 강주연을 향한 짝사랑 외길을 펼쳐온 팔색조 매력의 후배 아나운서다.
이 가운데 모태솔로 아나운서 강주연과 MZ 아나운서 백혜연의 캐릭터 포스터와 아울러 숏폼 드라마 마지막 시리즈인 '네 번째, 주연 편'이 공개됐다.
캐릭터 포스터에 강주연(강훈 분)은 누군가의 등에 기댄 채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드넓은 깊은 바다처럼 고요한 느낌을 전하는 블루 빛 배경으로 주연은 먼 곳을 바라보며 은은한 미소를 띠고 있다. 이어 '처음이라 자꾸 생각나요'라는 카피가 주연의 로맨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진 포스터 속 백혜연(조혜주 분)는 화사한 핑크빛 배경, 누군가의 등에 기대어 있지만 당당한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봐 자신감을 드러낸다. 등 뒤로 피어난 핑크빛 가득한 꽃과 한 마리의 나비가 핑크빛 에너지를 발산하는가 하면 '선배! 마음은 두 개야'라는 카피 한 줄이 각 잡힌 모태솔로 주연과 대비를 이루며 MZ 아나운서 혜연의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숏폼 드라마 네 번째: 주연 편'은 행복을 잊었던 주연의 이야기를 담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혜연이 주연에게 "선배 소원은 뭐야?"라고 묻자 주연은 "내 소원은 지구가 멸망해 버리는 것"이라고 말해 주연의 맑눈광 성향을 드러낸다. 이어지는 혜리의 목소리로 "불친절한 사람이야. 자기 사람에게 친절할 뿐"이라고 설명한다.
혜리가 "안녕하세요. 강주연 아나운서님, 당신을 정말 좋아했습니다"라는 고백하고, 주연은 혜리를 애타게 찾기 시작하는 모습으로 이들의 만남이 시작됐음을 보여준다. 주연을 지켜보던 혜연이 자신 있게 "강주연 여자 생겼어"라고 증언하면서 주차장에서 해맑게 만난 혜리와 주연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혜리가 "안녕하세요, 주연씨"라며 인사를 건네자 주연이 그동안의 무표정을 지운 채 환한 미소를 짓는다.
'나의 해리에게'는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오는 23일 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나의 해리에게'는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구 남자친구 '현오'의 마음속 감춰뒀던 상처를 치유하는 행복 재생 로맨스 작품이다.
신혜선은 존재감 제로의 14년 차 아나운서 '주은호' 역과 주차장 관리소 직원 '주혜리' 역을 맡아 1인 2역으로 역대급 존재감 발산을 예고한다. 이진욱은 아나운서국의 스타이자 호감도 1위 엄친아 아나운서 ‘정현오’ 역을, 강훈은 순수한 영혼의 모태솔로 아나운서 ‘강주연’ 역을 맡아 신혜선과의 두 가지 색 로맨스를 선보이며, 조혜주가 맡은 백혜연은 MZ 아나운서로 강주연을 향한 짝사랑 외길을 펼쳐온 팔색조 매력의 후배 아나운서다.
이 가운데 모태솔로 아나운서 강주연과 MZ 아나운서 백혜연의 캐릭터 포스터와 아울러 숏폼 드라마 마지막 시리즈인 '네 번째, 주연 편'이 공개됐다.
캐릭터 포스터에 강주연(강훈 분)은 누군가의 등에 기댄 채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드넓은 깊은 바다처럼 고요한 느낌을 전하는 블루 빛 배경으로 주연은 먼 곳을 바라보며 은은한 미소를 띠고 있다. 이어 '처음이라 자꾸 생각나요'라는 카피가 주연의 로맨스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진 포스터 속 백혜연(조혜주 분)는 화사한 핑크빛 배경, 누군가의 등에 기대어 있지만 당당한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봐 자신감을 드러낸다. 등 뒤로 피어난 핑크빛 가득한 꽃과 한 마리의 나비가 핑크빛 에너지를 발산하는가 하면 '선배! 마음은 두 개야'라는 카피 한 줄이 각 잡힌 모태솔로 주연과 대비를 이루며 MZ 아나운서 혜연의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숏폼 드라마 네 번째: 주연 편'은 행복을 잊었던 주연의 이야기를 담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혜연이 주연에게 "선배 소원은 뭐야?"라고 묻자 주연은 "내 소원은 지구가 멸망해 버리는 것"이라고 말해 주연의 맑눈광 성향을 드러낸다. 이어지는 혜리의 목소리로 "불친절한 사람이야. 자기 사람에게 친절할 뿐"이라고 설명한다.
혜리가 "안녕하세요. 강주연 아나운서님, 당신을 정말 좋아했습니다"라는 고백하고, 주연은 혜리를 애타게 찾기 시작하는 모습으로 이들의 만남이 시작됐음을 보여준다. 주연을 지켜보던 혜연이 자신 있게 "강주연 여자 생겼어"라고 증언하면서 주차장에서 해맑게 만난 혜리와 주연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혜리가 "안녕하세요, 주연씨"라며 인사를 건네자 주연이 그동안의 무표정을 지운 채 환한 미소를 짓는다.
'나의 해리에게'는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를 통해 오는 23일 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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