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NA,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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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돌 미연이 ‘시골에 간 도시 Z’ 고정 멤버로 최종 합류를 확정한 가운데 ‘시골에 간 도시 Z’ 6인방의 완전체 모습을 담은 ‘갓벽 라인업’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9월 8일(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되는 ENA-E채널 신규 예능 ‘시골에 간 도시 Z’(이하 시골간Z)는 시골을 ‘Z’스럽게 즐기고 싶은 멤버들의 개성만점 뉴트로 MZ 시골 여행기가 펼쳐지는 ‘리얼 힙트로(힙+레트로) 버라이어티’다. 주말 저녁 예능 판도를 뒤흔들 새로운 리얼리티 예능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관련 (여자)아이들 미연이 반전의 웃수저다운 예능감을 뽐내며 ‘시골간Z’ 고정 MC로 맹활약을 펼친다. 미연은 본업인 아이돌 활동은 물론, 각종 연애 프로그램 및 리얼리티 예능에서 MC로 활약하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에 은근한 허당미까지 지닌 예능 치트키로 사랑 받았다.

더욱이 미연은 첫 회 특급 게스트로 출연 당시, “고정 시켜 주세요!”라고 외치며 프로그램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던 상황. 게스트 출연 이후 전격 MC로 발탁된 미연이 기존 5인의 멤버 양세찬, 이은지, 이이경, 송건희, 정동원과 시골 구석구석을 방문하며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감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미연이 함께해 즐거움이 배가된 ‘시골간Z’ 6인 완전체 포스터도 공개됐다. 메인 포스터 속 멤버들은 도시에선 볼 수 없는 한옥 지붕과 장독대 등 시골 마을 특유의 정감 가는 풍광을 배경으로 두 줄로 나란히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편안하면서도 각자의 개성이 묻어나는 ‘전원일기 복장’은 물론, 장난기 가득한 눈빛에 천진난만한 미소까지, 모두가 시골 생활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단 4일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제작진은 “이름만 들어도 든든한 5인 멤버에 미연까지 합류하면서 이보다 더 갓벽할 수 없는 MC 라인업을 완성했다”며 “6인의 완전체가 시골 마을에서 현지 주민들과 어울리며 어떤 새로운 매력을 터트릴지,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ENA와 E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신규 예능 ‘시골에 간 도시 Z’는 도시에서 온 Gen-Z 대표 연예인들이 시골 생활을 하며 진정한 ‘시골Z’로 거듭나는 모습을 담는다. 오는 9월 8일(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된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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