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듀오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난해한 패션을 설득력 있게 소화했다.
강민경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앺터눈티세트 처음 먹어봤잖아 저렇게 많은 빵과 한 대접씩 나오는 티를 왜 먹나 했잖아 웬걸 너무 로맨틱했잖아 스콘이랑 오이 샌드위치랑 민트초코 티 너무 맛있었잖아 홀딱 반했잖아 역시 경험해 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거잖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강민경은 해외에서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강민경은 반짝이는 재질의 미니 나시 원피스에 반팔 카디건이 세트인 룩을 입었는데, 발목에는 데님 바지를 레그 워머처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2008년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로 데뷔한 강민경은 2019년 패션 브랜드를 설립했고, 그보다 1년 앞선 2018년에는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개설해 관리비법, 운동, 요리, 사업 일상 등을 담은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화장품 브랜드 사업에도 뛰어들어 가수와 크리에이터로서의 면모와 브랜드 기획 및 운영자로서의 능력도 인정 받는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강민경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앺터눈티세트 처음 먹어봤잖아 저렇게 많은 빵과 한 대접씩 나오는 티를 왜 먹나 했잖아 웬걸 너무 로맨틱했잖아 스콘이랑 오이 샌드위치랑 민트초코 티 너무 맛있었잖아 홀딱 반했잖아 역시 경험해 보기 전까지는 모르는 거잖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강민경은 해외에서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강민경은 반짝이는 재질의 미니 나시 원피스에 반팔 카디건이 세트인 룩을 입었는데, 발목에는 데님 바지를 레그 워머처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2008년 여성 듀오 다비치의 멤버로 데뷔한 강민경은 2019년 패션 브랜드를 설립했고, 그보다 1년 앞선 2018년에는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개설해 관리비법, 운동, 요리, 사업 일상 등을 담은 영상을 꾸준히 업로드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화장품 브랜드 사업에도 뛰어들어 가수와 크리에이터로서의 면모와 브랜드 기획 및 운영자로서의 능력도 인정 받는 중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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