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향이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2일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라 필승이 행복한 결혼식을 했더라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임수향은 순백의 드레스 자태를 뽐내면서 결혼식 전 지현우와 함께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현재 임수향이 김지영 역으로 출연 중인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의 촬영 장면으로, 극중에서 임수향은 지현우와 결혼식을 거행했다.
그러나 지난 1일 방송된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김지영에 사랑을 갈구하고 집착하는 공진단(고윤 분)이 김지영과 고필승(지현우 분) 두 사람이 결혼을 앞두자 이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 방법을 모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결혼식 당일, 신랑 고필승이 입장하고 이어서 신부가 버진로드를 밟기 시작하자 기자들이 들이닥쳐 김지영을 향해 "사망한 배우 박도라가 본인이 맞냐"라는 질문 세례를 퍼부으면서 김지영이 충격에 빠지는 엔딩이 그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2일 임수향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도라 필승이 행복한 결혼식을 했더라면…"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임수향은 순백의 드레스 자태를 뽐내면서 결혼식 전 지현우와 함께 달달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다.
해당 사진은 현재 임수향이 김지영 역으로 출연 중인 KBS2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의 촬영 장면으로, 극중에서 임수향은 지현우와 결혼식을 거행했다.
그러나 지난 1일 방송된 '미녀와 순정남'에서는 김지영에 사랑을 갈구하고 집착하는 공진단(고윤 분)이 김지영과 고필승(지현우 분) 두 사람이 결혼을 앞두자 이들을 벼랑 끝으로 내몰 방법을 모색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결혼식 당일, 신랑 고필승이 입장하고 이어서 신부가 버진로드를 밟기 시작하자 기자들이 들이닥쳐 김지영을 향해 "사망한 배우 박도라가 본인이 맞냐"라는 질문 세례를 퍼부으면서 김지영이 충격에 빠지는 엔딩이 그려졌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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