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사건은 어머니가 얼굴이 피범벅이 된 채 사망했다는 아들의 신고전화로 시작된다. 어머니에게는 칼에 찔린 자창뿐만 아니라 얼굴과 몸에 뾰족한 흉기로 구멍이 난 상처가 무려 70군데나 발견됐다. 범인은 장시간 피해자를 고문하듯 공격을 한 것으로 추정됐다.
ADVERTISEMENT
그렇지만 수사 도중 목격자의 진술이 어긋나면서 예상치 못한 반전이 펼쳐진다. 사건이 발생하기 전 피해자는 깊은 근심으로 인해 집을 잠시 떠나있기도 했다는 것이다.
형사들의 끈질긴 추적 끝에 범인을 검거하지만, 범인을 조종한 배후가 드러나면서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이게 된다.
ADVERTISEMENT
‘용감한 형사들3’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